박성훈 사주 어플 ‘점신’ 사용 일화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솔직한 고백
배우 박성훈이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사주 어플 ‘점신’을 사용한 경험담을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훈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배우로서의 포부까지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주 어플 ‘점신’ 사용 후기와 배우 김수현과의 에피소드
박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사주 어플 ‘점신’의 열혈 사용자임을 밝혔습니다.
유재석이 “평소에 사주 어플을 자주 본다고 하더라. 올해는 어떻냐”고 묻자, 박성훈은 “작년부터 일이 잘 풀린다더라. 2024년도 비슷한 흐름이고, 2025년에는 더 잘되고 마흔넷에 집대성을 이룬다고 하더라”고 답했습니다.
박성훈은 사주 어플의 광고를 보면 무료로 볼 수 있지만, 결제를 하면 광고를 패스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자신은 결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성훈은 배우 김수현에게도 ‘점신’을 추천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김수현이 ‘점신’을 사용해본 후 자신의 지난 인생이 그대로 서술되어 있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성훈은 “좋은 얘기가 나오면 기분이 좋지만, 맹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훈의 진솔한 고백과 과거 이야기
2024년 6월 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박성훈은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는 달리 실제 성격이 매우 겁이 많은 ‘쫄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실제로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임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성훈은 고등학교 시절 어려웠던 생활환경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없어 계단에 앉아 기다렸던 일화와 ‘기생충’에서 볼 법한 반지하에서의 생활 등 과거의 힘든 시절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로서의 포부와 에피소드
박성훈은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저를 ‘고래’ 아니면 ‘재준’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이 많다”며 “검색창에 ‘박성훈’을 검색하면 64명이 나온다. 박성훈 중에 가장 유명한 박성훈이 되자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포부는 그가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박성훈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사주 어플 ‘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일상과 과거, 그리고 배우로서의 포부를 솔직하게 나눴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박성훈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의 과거 어려웠던 생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박성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