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 휴대폰 보험 이중가입: 삼성 케어 플러스와 통신사 파손 보험
오늘은 갤럭시 S23 울트라 사용자를 위한 휴대폰 보험 이중가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을 생폰으로 사용하면서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왜 생폰으로 사용할까요?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저는 생폰으로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휴대폰 보험 덕분입니다.
강화유리와 필름을 사용하면 화질 저하와 터치감의 변화가 생깁니다.
특히 갤럭시 S23 울트라의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는 매우 견고하여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기스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실제로 코닝의 테스트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는 최대 1m 높이의 콘크리트 바닥에서도 충격을 견뎌내며, 아스팔트 소재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긁힘 테스트에서도 모스 경도 6단계부터 긁히기 시작해 7단계에서는 더 깊게 파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케어 플러스 가입 방법
삼성 케어 플러스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본형과 스마트폰 파손 보장형입니다.
- 스마트폰 기본형
- 월 6,400원
- 도난, 분실, 배터리 보증
- 파손 시 최대 3회 보장
- 보증 기간 3년 연장
- 스마트폰 파손 보장형
- 월 3,300원
- 단순 파손 보장
저는 사전 예약 구매로 갤럭시 S23 울트라를 구입하면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스마트폰 기본형을 월 5,120원에 가입했습니다.
기본형은 도난 및 분실 보장 외에도 배터리 보증이 포함되어 있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통신사 파손 보험 가입 방법
통신사 보험도 함께 가입하면 이중 보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SKT의 파손 80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 파손 80 보험
- 월 3,400원
- 손해액의 28% 또는 최소 3만 원을 부담
- 보험 처리액 한도 80만 원
통신사 보험은 자급제 기기라면 대리점에 방문해 확정기변을 진행한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 처리 방법
이중 보험 가입 후, 파손 시 어떻게 보험 처리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삼성 케어 플러스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자기부담금 8만 원
- 수리 후 통신사 보험사에 서류 제출
- 통신사 보험
- 삼성 케어 플러스에서 8만 원 결제 후, 통신사 보험으로 5만 원 환급
- 최종적으로 3만 원만 부담
이렇게 하면 삼성 케어 플러스를 통해 3회 수리가 가능하고, 통신사 보험 한도 내에서 추가 수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23 울트라 디스플레이 수리비가 23만 7천 원인 경우, 통신사 보험을 통해 6만 6천 360원을 제외한 17만 640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삼성 케어 플러스와 통신사 파손 보험을 이중 가입하면 월 8,520원의 보험료로 최대 6번 이상의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휴대폰을 생폰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입을 통해 파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욱 안심하고 휴대폰을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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